한파가 지속되면서, 난방비 즉 도시가스비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시가스 캐시백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도시가스비 절약방법
1.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서 운영하는 제도로 동절기(12월~3월) 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30% 한도, 10원 단위 절사)
*절감노력을 수반하지 않는 기온상승에 따른 자연감소에 대한 온도 보정계수 적용 예정
ex) 동절기(12월~3월) 기온이 평년기온 대비 1도 상승 시 5% p 자연 감소되므로, 1도 상승 시 8도로 기준 변경
- 참여대상
주택난방용(개별난방/중앙난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취사용 제외)
단, 아래에 해당하는 경우 캐시백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1. 전출과 전입, 명의변경 등으로 인하여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가 변경되어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전체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2. 주택난방용 이외에 타용도 요금제(산업용, 업무난방용 등) 사용자
3. 신청자(회원가입자)와 계약자 명의가 다르나 계약자 정보제공동의서를 미제출한 사용자
4. 도시가스사 또는 고객식별번호를 오기입 하여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5.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여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 중 각 세대별 사용량 자료가 없는 경우
6. 기타 사유로 절감기간 및 비교기간의 사용량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 절감기간
23년 12월 ~24년 3월, 비교기간 : 22년 12월~ 23년 3월
- 신청기간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4개월)
*23:30 ~ 00:30분은 은행 점검 시간으로 해당 시간을 피하여 신청해주셔야 합니다.
절감기간
2023년 12월 ~ 2024년 3월(2024년 1월 ~ 2024년 4월 고지서 발행분)
비교기간
2022년 12월 ~ 2023년 3월(2023년 1월 ~ 2023년 4월 고지서 발행분)
- 캐시백 지급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3% 이상 절감 시 절감률 별 차등 지급하며, 절감률이 높을수록 캐시백 지급단가가 높아집니다.
*절감노력을 수반하지 않는 기온상승에 따른 자연감소에 대한 온도 보정계수 적용 예정
ex) 동절기(12월~3월) 기온이 평년기온 대비 1도 상승 시 5% p 자연 감소되므로, 1도 상승 시 8%로 기준 변경
- 캐시백 지급단가
3% 이상 10% 미만: 50원/ /㎥
캐시백 지급안내
- 캐시백 지급방식
: 절감 성공 시 신청자의 계좌로 현금 지급
- 캐시백 산정 예시
: 12월~ 3월 사용량에 대하여 1월~ 4월 고지서로 절감량 계산
- 캐시백 신청방법
k - 가스캐시백 사이트(k-gascashback.or.kr)를 통해 가입
*회원가입이 완료됨과 동시에 캐시백 신청이 완료됩니다.
주요일정 안내
신청기간 :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 (4개월)
절감기간 : 2023년 12월 1일 ~ 2024년 3월 31일 (4개월)
절감량 산정기간 : 2024년 5월 ~ 6월
장려금 지급시기 : 2024년 7월 ~ 8월
캐시백 모의계산기 첨부합니다.
https://k-gascashback.or.kr/ko/intro/calculate/
도시가스 절약 가이드
슬기로운 난방생활 실천방법
- 도시가스 절약하는 방법
실내온도를 1도만 낮춰도 7%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난방생활은 지구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에너지 위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요약: 가스비는 온수 사용 시 가장 많이 발생
절약요령: 실내 적정 난방온도(18도~20도), 적정습도(40~60%) 유지,
적정온수 온도(40도) 설정, 중간수압 사용, 외출모드 사용
1) 실내 적정 난방온도 (18도~20도) 설정하기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기본,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20도에서 1도씩 올라갈 때마다 난방비가 15% 이상 상승하게 되며,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시키는 경우에 가스 소비량이 큽니다.
실내 난방 온도를 1도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7%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적정 습도(40~60%) 유지하기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활용합니다.
실내에서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하면 열전달이 빨라져서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3) 적정 온수 온도(40도) 설정하기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 수압을 강하게 해 뜨겁다고 느껴,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이 됩니다.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하고 또는 목욕탕 온도를 40도로 조정하고,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사용한다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물낭비와 아이들 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온수 사용 이후 냉수 쪽으로 수도꼭지 돌리기
수도꼭지 방향이 온수로 돌아가 있은 경우 수도꼭지를 튼 후 냉수로 돌리는 경우에 순간적으로 보일러가 가동되어 난방비가 더 나올 수 있습니다. 온수 사용 이후 수도꼭지를 끌 때는 반드시 냉수 쪽으로 돌려두는 습관을 생활화합니다.
5) 효율적으로 난방 운전하기
1. 실내 온도가 아닌 온수 온도로 난방 조절 시 55도 이상으로 설정 및 가동화 합니다,
2.10평대의 작은 공간일 경우, 보일러 온도를 최대한 높여 가동한 후 점차 온도 낮춥니다.
3. 단열 성능이 좋은 건물은 외출 시 보일러를 끄지 말고 외출모드를 설정하거나 실내 온도를 약하게 설정합니다.
6) 방한용품 활용하기
난방은 보일러나 보조 난방 기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보다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외부의 찬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이른바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이나 커튼, 카펫, 난방텐트 등을 활용한다면 실내 온도를 지속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난방으로 인한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7) 보온용품 착용하기
내복, 히트텍 등 기능성 발열내의 및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 보온 용품을 착용하면 체감온도는 3도 이상 올라갑니다.
8) 보일러 똑똑하게 이용하기
방별로 코일의 길이가 달라서 난방불균형이 발생하는데, 코일별로 회수 온도가 높은 방의 밸브는 일부 잠그고, 회수 온도가 낮은 방의 밸브는 열어둡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의 밸브만 닫을 경우에는 난방절약효과가 없기 때문에 주 차단 밸브 또는 사용하는 방 밸브를 조절해야 합니다.
